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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활동

 

 

 

쨍쨍~ 햇살이 내리쬐는 5월입니다.

5월에 들어서자마자 갑작스럽게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것 같아요.

밤에는 선선하다가, 또 낮에는 덥다가 하는 날씨.

 

하지만 어떻게 보면 외출하기에는 정말 좋은 날씨라고 할 수 있지요.

조금은 덥지만, 막 땀이 날 정도의 날씨는 아니니까요.

그러면 이런 날을 틈타 우리家도 밖으로 떠나볼까요?

 

이번에는 서울대공원으로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식물원, 놀이공원까지 아주 넓~은 부지를 자랑하는데요.

우리家가 이러한 서울대공원 탐방에 나섰답니다!!

 

 

▲ 서울대공원에 도착하여 먼저 향한곳은 어디일까요?

녹음이 짙어 풀내음이 진하게 느껴졌답니다.

 

 

▲ 먼저 도착한 곳은 서울대공원 동물원!

동물원에 어떤 동물이 있을까~ 기대를 안고 들어서봅니다.

 

 

▲ 목이 기~다란 기린을 먼저 만나보았네요.

아프리카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보았지요.

 

 

▲ 힘세보이는 고릴라 동상 앞에서도 한컷..^^

 

 

▲ 앗~ 한O남씨~ 무서운 사자 위에 올라가계시네요!

우리 한O남씨는 사자가 무섭지 않으신가봐요.

 

 

▲ 멋진 강이 펼쳐지고 있는 장소가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쉬다 갔답니다.

 

 

▲ 뒤로 펼쳐진 케이블카가 장관인걸요.

 

 

▲ 가는길에 들른 식물원~

예쁜 꽃들이 많았지만, 시간 관계상 빠르게 철수...^^

 

 이제는 여름의 초입에 들어서며, 후덥지근 해진 날씨~

걷다보니 조금은 땀이 나기도 했지만, 밖을 거니는데에는

큰 문제 없는, 아주 맑은 날이었답니다.

 

서울대공원은 담당자가 생각한 것 보다 훨~씬 넓어서,

아쉽게도 동물원만 둘러보고 빠르게 철수해야 했는데요..ㅠㅠ

 

다음번에는 꼭! 오전에 가서 서울대공원의 모든 것을 둘러보리~

라는 마음다짐을 가지며 이번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