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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체육

1월이 다 지나가고, 연초의 분위기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는 2월입니다.

새해 덕담과 인사도 모두 나누었으니,

이제는 2023년의 '시동'을 제대로 한번 걸어보아야겠지요!

그 시작은 바로 특수체육이랍니다.

작년 연말에 프로그램이 종결되어서 아쉬웠던 분들~

모두 모두 모여보세요~~

특수체육이 다시 시작된답니다~!

▲ 약 1달만에 다시 만난 이 자리.

1달만에 나누는 인사이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 먼저 시작되는 운동은 바로 "셔틀런"

왕복 오래달리기라고도 하는 이 활동은

지정된 두 장소를 왔다갔다하며 진행되는 운동이랍니다.

▲ 지정된 호각소리와 함께 출발!

다음 호각소리가 나오기 전까지 도착해야해요. 

▲ 다음으로 진행 된 활동은, 공던지기인데요.

평범한 공던지기와는 조금 다르지요.

색색들이 발판을 밟고 지나가는 활동이랍니다.

▲ 발판을 밟고 훌라후프 안으로 공을 쏙~

넣을 수 있다면 성공!

이곳 저곳 배치된 발판을 요리조리 신경써서 밟아야한답니다.

▲ 마무리는 역시 스트레칭과 하체운동이지요.

우리 몸을 지탱 해 주는 하체 운동은 빼 놓으면 섭하답니다.

특수체육이 정~말 오랜만에 진행된 느낌이네요~

약 한달간의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만큼 우리家에서의 특수체육 인기가 어마어마 했다는 사실 아닐까요?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어준 특수체육!

차례차례 시작되는 프로그램을 기다리는 재미는 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