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 - 석모도/강화도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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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여행 - 석모도/강화도 (2일차)
겨울 여행, 그 둘째날!!!
이자 마지막 날... (흑흑)
1박 2일 여행은 항상 돌아오는 길에 너무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만큼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냈으니,
더욱 아쉽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2일차는 조~금 바쁜 일정이 이어지는데요.
시설로 복귀하는데 까지의 시간도 고려해야하니,
어서 서둘러 출발 해 보자구요~~
▲ 둘째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먼저 도착한 장소는 강화도에 위치한 광성보랍니다.
▲ 광성보는 옛날 강화도를 지키기 위해 쌓은 성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화포와 같은 전시물들이 많더라구요.
▲ 화포 앞에서 멋지게 한컷~
광성보의 멋을 한껏 즐겼습니다.
▲ 출출하니 식사를 하러 가볼까요?
점심식사는 푹~고은 소머리국밥입니다.
▲ 칼칼한 청양고추를 넣어 더욱 맛있게~
이제는 돌아가야 할 시간이니 배부르게 드셔두세요~
이렇게 사진을 모아놓고 보니 이틀차는 정말 짧게 지나간 것같네요.
하지만 광성보를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전혀 아쉬울 것 없는 알찬 여행의 이틀차였답니다.
이렇게 짧다면 짧은, 우리家의 겨울여행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찬바람도 불고, 냉기가 느껴지는 추운 날씨였지만,
그래서 그런지 보이는 풍경들이 조금은 더 운치있어보이더라구요.
이번에는 아쉽게 1박 2일을 계획하여 진행했지만,
다음에는 반드시 2박 3일 이상의 아쉽지 않은 여행을 떠나고자 마음먹었답니다.
여행은 언제가더라도 즐거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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