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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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프로그램
즐겁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씁슬함이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그 이유라하면, 지난 번 말씀드린 것과 같이
태권도 프로그램의 마지막이 찾아왔기 때문이지요.
길다면 길었던, 또는 짧기만 했던 태권도 프로그램.
1년동안 관장님과 함께 했던 태권도 프로그램이, 막을 내립니다.
아쉬운 마음을 한켠에 담아둔채, 태권도 프로그램을 시작 해 봅니다.
▲ 본격적인 겨울인 만큼,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먼저 몸을 좀 녹이고 시작합시다.
▲ 줄을 잡고 칙칙폭폭~ 기차놀이인가요?
천천히, 그리고 빠르게 걸으며 워밍업 스타트!
▲ 어느정도 몸이 달아올랐다면, 본격적인 스트레칭이 진행됩니다.
▲ 힘찬 정권지르기도 빠질 수 없지요.
우리 이O욱 이용자분께서는 최근 입소하셔 프로그램에 참여하셨는데,
태권도 프로그램이 마지막이라는 말에 더욱 아쉬워 하셨답니다.
▲ 힘찬 발차기 역시 빼놓을 수 없지요.
오늘은 최고층을 목표로!
▲ 발을 빠르게 움직이며 앞으로 전진, 전진!
빠르게 나아가 봅시다.
▲ 마무리는 역시 유연성 스트레칭~
태권도 프로그램은 언제 참여하더라도 힘이 넘치고,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지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런 프로그램이 마지막 시간이라니, 정말 아쉬운 소식이지 않을 수 없는데요.
하지만,
마지막인 것은 2022년의 마지막 활동이라는 사~ 실~!
내년 상반기부터 또 태권도 프로그램은 이어진답니다!(짝짝)
잠깐 쉬는 시간은 있겠지만, 우리 모두 몸을 단련하여
다시 만나는 그날에는 관장님을 깜짝 놀래켜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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