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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운동

 

 

최근 수요일마다 무언가 허전하다~하는 느낌,

혹시 느끼신 적 있으실까요?

 

맞습니다. 매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심리운동!

최근 서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사정으로 인하여,

심리운동의 진행이 어려웠었는데요.

오늘, 다시 심리운동을 시작하게되었답니다~!(짝짝짝)

 

모처럼 간만에 진행되는 심리운동 소식에,

우리 이용자분들께서는 아침부터 잔~뜩 기대를 하신 모습이었는데요.

오랜만에 진행되는 심리운동~ 바로 출발할게요~!

 

 

▲ 오랜만에 만나 인사드리는 심리운동 선생님들~

시간이 없습니다~ 서둘러 스트레칭으로 돌입!

 

 

▲ 오늘 진행되는 활동은 트램펄린 활동!

높~이 높이 뛸 수 있는 트램펄린은, 담당자도 어렸을 적 많이 탔던 기억이 있는데요.

활동을 시작하기전에~ 트램펄린이 어떤 느낌인지 온몸으로 체감 중이시랍니다^^

 

 

▲ 색다른 느낌에 어색함을 느낄 수 있으니~

처음에는 두손 두발을 사용하여 적응도 해보고~

 

 

▲ 적응이 되었다면, 두 발로 뛰어 볼 차례이지요!

방방 뛰는 트램펄린은 언제 타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시작 전부터 잔뜩 기대하신 김OO 이용자분~

그렇다고 달려가시면 위험할 수 있어요~~

 

 

▲ 세라밴드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쭉쭉 늘리며 탄성저항을 이용해 운동하는 밴드랍니다.

생각보다도 더 힘든 운동이에요~

 

 

▲ 아슬아슬 장애물 건너기~

한발 한발 천천~히 올라와보셔요~

 

평소부터 이용자분들께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셨던 심리운동.

오랜만의 심리운동에 우리 이용자분들의 기분은 최고였답니다.

 

넓~은 장소에서 마음껏 뛰어도 모자람 없는 곳이지만,

여러가지 기구들을 활용해서 그 재미가 두배, 세배가 되니

심리운동은 정말 싫어 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