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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단기보호시설
댓글 0건 조회 2,142회 작성일 21-06-3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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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체육

 

태권도의 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생활체육이 시작된지 어언 3개월이 지났습니다.

3개월이 지났음에도 아직 배워야 할게 많이 남았지요.

 

하지만~ 배우는 즐거움도 결코 무시할 수 없지요.

앞으로도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남았다는 건, 

그만큼 우리가 새로운 것들을 접할 기회가 많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니까요.

오늘은 어떤 새로운 동작을 배워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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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몸을 구석 구석 스트레칭 해줍시다.

태권도의 동작들은 큰 동작들이 많아서,

자칫하다간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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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칭 뒤에는 가벼운 정권지르기!

최근 주먹에 힘이 실리시는게 느껴진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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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핏보면 복싱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저 날렵한 주먹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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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둘 하나, 둘

오늘은 무릎이 어디까지 올라갈까요,

물론 지난번 보다 훨~씬 높이 올라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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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이 실린 발차기!

발차기는 어느덧 능숙~해지신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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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범님과 함께, 손과 발을 이용해서 걸어봅니다.

이렇게 하면 상체와 하체 운동이 동시에!

그리고 한바퀴를 돌고 난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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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두 손을 이용해서

미트를 힘껏 쳐봅니다.

재미와 운동,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활동이네요.

 

 

어느샌가 우리 이용자분들께서는, 정권지르기. 발차기.

기본적인 동작에 모두 능숙한 모습을 보이셨는데요.

사범님도 생각보다 빠른 진도에 적잖이 놀라신 기색이었습니다^^

 

조만간 스트레칭과 운동, 기본 동작 이외에 심화적인 것들을 배워보겠다고 말씀 하셨으니.

위에 말씀드린 것 처럼 아직 배워야 할 것은 많지만...

새로운 배울거리들이 있다고 하니 또 즐거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이대로 태권도 마스터까지 GoGo~

 

 

[이 게시물은 강동단기보호시설님에 의해 2021-07-26 09:55:31 오늘의 우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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