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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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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단기보호시설
댓글 0건 조회 2,237회 작성일 21-07-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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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잔치

 

 

빰빠바밤~ 생일잔치 시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벌써 7월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7월의 마지막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는 생일잔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달에는 생일이신 이용자분들께서 무려 세분이나 있으셨기때문에,

우리 시설의 즐거움도 덕분에 3배, 아니 그 이상 커졌었지요~

아쉽게도, 많고 많아보였던 7월의 생일잔치도 오늘이 마지막 시간이겠네요.

 

아쉽기는 하지만, 아쉬움은 뒤로하고~ 

먼저 오늘의 생일잔치를 신나게 즐겨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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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큼한 과일을 좋아하시는 오늘의 주인공 한O남 이용자분.

그에 맞춰 오렌지가 듬~뿍 올라간 케익을 준비 해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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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축하노래 시~작~

생일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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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가 끝나면 초를 끄는 시간입니다.

두 볼에 있는 힘껏 바람을 넣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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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김없이 찾아온 선물 시간!

우리 한O남 이용자분께서 선택하신 선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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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고급스러운 안경이군요!

디자인이 담당자 마음에도 쏙 드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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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선물을 사용해보시고 즐거운 모습^^

즐거운 표정을 전해드리지 못해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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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한O남 이용자분이 제일 좋아하는 불고기, 떡과 미역국~

생일에는 항상 무한리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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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건 다 같이 나누어 먹으면 더욱 맛있지요~

함께 맛있는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즐거운 시간은 항상 금새 흘러가나봐요.

7월의 마지막 생일잔치가 끝나고, 

이용자분들은 내심 아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였답니다.

 

하지만~ 생일잔치가 여기서 끝이 난 것은 아니지요~

8월, 9월, 내년, 10년뒤, 쭈~욱

생일잔치는 찾아오니까요..^^

 

다음달의 주인공은 또 어떤 분이실까요~?

8월도 기대해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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