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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체육

이번 주말은 모처럼 해도 뜨고, 날씨도 좋았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하여 눈을 뜨기가 힘들 정도였지요.

다행스럽게도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 월요일은 미세먼지와 황사가 개었습니다.

날씨는 조금 흐리지만 선선~한 날씨와 함께 창문을 활짝 열고, 

특수체육을 진행하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날이라는 뜻이지요.

선선한 바람과 함께,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 해볼까요?

▲ 오늘도 강동단기의 아침은 활기가 넘칩니다.

▲ 오늘도 화면 속의 강사님을 따라, 차근차근 하나씩 해봅니다.

이제는 어려워하는 분 없이 모두 잘 따라가시네요^^

▲ 활짝 핀 얼굴로 참여하시는 김OO이용자분~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면 운동 효과도 두배~세배~

▲ 발목도 천천히 돌려주고..

▲ 허리도 쭈욱 늘려줍니다.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특수체육을 하며 모두 유연성이 좋아지셨어요. 

▲ 다리를 쭈욱 펴고 앞으로 숙여볼까요?

담당자는 유연성이 좋지 못해서 더 열심히 참여헀답니다.

▲ 하늘자전거로 다리 운동도 확실히!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참여하는 특수체육은,

우리의 노곤한 몸을 개운하게 풀어주는 즐거운 활동입니다.

코로나로 외부 활동도 어려운 요즈음,

실내에서 진행되는 체육 활동으로 다함께 건강도 챙기고, 유연성도 늘리고 스트레스 해소까지~

이게 바로 두마리, 아니 세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