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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 오이도, 대부도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옵니다.

다들 봄을 맞이한 나들이는 다녀오셨나요?

담당자는 개인적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나들이를 잠깐 다녀왔는데,

꽃이 활~짝 핀게 정말 봄이 온 느낌이 물씬 나더라구요.

 

우리家에서도 봄을 맞이한 나들이를 다녀왔었는데요.

이번에는 봄 나들이 두번째 시간~

지난번에는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과 함께 떠났답니다.

 

이번에는 오이도와 대부도를 다녀왔는데요.

오이도와 대부도는 바로 옆에 붙어있기때문에,

바다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자 차를 타고 나섰답니다~

 

 

▲ 먼저 도착한 오이도~

오이도 명물 등대 근처의 산책로랍니다.

 

 

▲ 뒤에 벚꽃도 잔뜩 피었네요~

벤치에 앉아 잠깐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아쉬운건 바닷물이 모두 빠지고,,...

갯벌이 보이네요 ㅜ

 

 

▲ 다음으로 도착한 대부도~

대부도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 대부도에서 조~금 더 들어간 영흥도랍니다.

 

 

▲ 여기 또한 갯벌이네요 ㅜ..

바다가 펼쳐져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봄을 맞이한 나들이~ 이번에는 바다로 떠났습니다.

오이도에 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멋진 바다... 는 살짝 아쉬웠지만, 예쁜 꽃들도 잔뜩 보고 왔답니다.

 

앞으로 봄 나들이가 한 번 더 남았는데,

다음 나들이는 어디로갈지 궁금하시죠?

아직은 비밀~~^^

다음주에 또 나들이를 떠나니, 여러분들도 많이 기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