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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응훈련

 

어제는 팔당댐 인근을 투어했었는데요...

오늘은 어디를 다녀왔을까요?

 

오늘은 포천에 다녀왔습니다.

포천하면 유명한거슨 바로~ 이동갈비죠..... 이동막걸리도.. 있고요 ^^

사실 저희는 비둘기낭에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15년 전쯤 방문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진흙탕 바닥에 데크 계단도 없었죠...

오늘 가보니 가족, 연인 등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새단장을 했네요~

참고로 이곳은 영화 등의 촬영지로 유명하답니다~

 

 

▲ 식사 시간이 조금 늦어져서 먼저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우리 이용자분들의 선택은... 만장일치로 차돌박이 국밥이었습니다.

역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표현을 실감하는 날~

 

 

 ▲ 보이시나요? 완국이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우리 이용자분들이 국물 하나 남김 없이 정말 맛있게 드셨어요.

오늘 활동을 준비해주신 류*렬 선생님 엄지척~!!

 

 

▲ 한탄강의 절경입니다.

쩌어기~ 주상절리도 보이죠?

 

 

▲ 날씨가 한몫을 하여 대충 찍어도 쨍한 사진이 나왔네요~

 

 

▲ 비둘기낭에 도착해서 천천히 산책을 해봅니다.

 ▲ 여기 좀 봐주세요~ ㅠㅠ

 

▲ 쁘이는 개성없다~

나만의 컬러와 포즈를 보여주신 정ㅇㅇ 이용자분

 

 

▲ 우리는 같이 찍을께요 ^^

 

 

▲ 사실 햇볕이 쪼오큼 따가워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이용자 한분 한분 각자 먹고 싶은 음료수를 선택했어요.

 

 

▲ 벤치에 앉아 벤치 프레스는 아니고요 ^^

시원하게 목도 축이고 잠시 쉬었어요~

 

 

▲ 이곳이 바로 비둘기낭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오늘은 맨 아래까지 내려가지 못하게 문이 닫혀 있었다는...ㅠㅠ

 

 

▲ 어제 해병대 헤어스타일로 이미용을 하셨는데..

듬직하고 멋지세요~

 

 

▲ 쩌어기 오른쪽 아래가 비둘기낭이에요...

 

 

▲ 흡연하는거 아닙니다.... 쁘이에요 ^^

 

한탄강 지질공원은 2020년 7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승인되었다고 하는데요..

한탄강 일대에는 화적연, 비둘기낭, 아우라지 베개용암, 재인폭포, 고석정 등 볼꺼리가 풍부합니다.

오늘 저희는 비둘기낭을 보고 왔는데요...

 비둘기 둥지와 같이 움푹 파닝 낭떠러지라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청량한 날씨와 고산이 가득한 일대를 드라이브 하면서

맛있는 별미도 맛보고, 또 흔히 구경하기 힘든 한탄강의 풍경을 감상한 오늘 하루...

 

수요일은 또 어디로 떠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