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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응훈련

 

이틀 연이어 올림픽 공원에서 열심히 운동했으니,

오늘은 시원~한 드라이빙을 즐기러 떠나볼까요?

 

오늘 방문한 곳은 포천 비둘기낭입니다.

포천 비둘기낭 하면... 어딘가 낯익은 장소라는 생각이 드시나요?

 

그렇다면..

 오늘의 우리 구독자시군요~^^

 

비둘기낭은 지난 달 사회적응훈련에서도 한 번 방문한 장소인데요.

그 때 다녀온 이용자 분들과 직원 분들 모두 호평 일색~ 이기에,

이번 사회적응훈련을 이용하여 한번 더! 방문 하였답니다.

 

그때와는 또 다른 코스를 이용하였으니..

어떻게 보면 다른 장소를 방문하는 느낌으로..?^^

 

 

 

▲ 오늘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돈까스를 함께 먹었습니다~

사실 만둣국을 먹으러 왔지만..

이용자분들 모두 돈까스를 선택하셨다는 점은 비밀~

 

 

▲ 이번에는 산정호수도 방문했답니다.

굉~장히 거대한 예술 작품도 함께 있었습니다.

 

 

▲ 외부활동에는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이ㅇㅇ 이용자분~ 

즐거운 모습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 확트인 전경과 함께 여러 작품들이 어우러져 있으니

벤치에 앉아 쉬는 것도 한층 더 기분이 up up~

 

 

▲ 산정호수에 이어 비둘기낭으로 향했습니다.

다시봐도 시원~한 물줄기가 절경이었습니다^^

 

 

▲ 흔들~흔들 의자에 앉으니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잠이 솔솔 오는 느낌..Zzz..

 

사실 담당자도 비둘기낭의 멋진 전경 등에 대하여 익히 들어온바가 있어

이번 활동에 꼭 함께 하고싶었는데요,

아쉽게도 담당자는 이번 활동에는 함께하지 못하였답니다.(ㅜ)

 

산정호수와 비둘기낭 관람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휴게소에 들러서 맛있는 호두과자도 사먹고,

이용자 분들 모두 시원한 드라이빙을 즐기셨다고 하네요.^^

 

내일은 벌써 이번 사회적응훈련의 마지막 날인데요,

 마지막 날까지 즐거운 일정이 계~속될 예정이니

기~대 하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