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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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활동
요리라는 활동은 어렵게만 느껴지기도하고,
막상 시도하기 어려운 활동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내 손으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가치있고,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내가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그 어떤 음식보다도 맛있게 느껴지지요~
우리 시설에서도 매달 요리활동이 진행된다는 점, 기억하시는지요?
지난 12월과 1월에는 진행되지 못하였지만, 이번 달부터 다시 요리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간만의 요리활동인만큼, 이용자분들이 좋아하시는 메뉴를 선정 해 보았는데요.
어떤 메뉴를 만들었는지 궁금하실것같네요~ 함께 보시죠~
▲ 먼저 어떻게 만들어야할지 설명을 들어야겠죠?
오늘의 강사님은 전OO선생님이십니다.
▲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먼저 빵을 깔고~
▲ 잼도 듬~뿍 퍼서 발라봅니다.
대충 어떤 음식인지 감이 오시죠?^^
▲ 잼과 베이컨, 치즈와 양상추까지
정말 푸짐한 재료가 준비되어있습니다.
▲ 채소도 넣어 먹어야 더욱 맛있는 이 음식의 정체는..?
▲ 모두 만드시는데 열중이시네요.
누가누가 맛있게 만드시나~
▲ 오늘의 음식은 바로 샌드위치였습니다!
다들 정답 맞추셨죠?
▲ 만들었으면 맛있게 먹어봐야겠죠~
▲ 샌드위치의 크기가 너무 큰지 쪼개 드시기도 하고,
한입 크게 먹기도 하고. 취향대로 즐기세요~
모처럼 진행된 요리활동인지라, 오늘 활동은 더욱 더 활기를 띄었답니다.
이용자분들께서 좋아하시는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보고,
내가 원하는 재료를 듬뿍 넣어서 먹으니 그 맛은 두배, 아니 세배였답니다.
연말에는 활동이 종료되기에 요리활동 또한 진행에 제한이 있었지만,
2021년이 시작되고 다시 여러 활동이 시작되면서 요리활동 또한 매달 1회씩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음 요리활동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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