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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여행 3일차

겨울여행, 그 마지막 날이 찾아왔습니다.

항상 여행과 같은 즐겁고 재미난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버리는데요.

이번 겨울여행은 여유롭게, 느긋히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이었기에

담당자가 느끼기에는 평소 여행보다 더욱 훌쩍 지나가버린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마지막 날은 돌아가는 시간으로 인하여 즐길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있지요.

서둘러 출발해볼게요~

이곳이 바로 우리家 머무른 숙소인, 안동 자연휴양림이랍니다. 

한옥 건물의 분위기가 어우러지는 멋진 장소였지요.

일정을 시작하기 전, 멋지게 햇살이 떠오르는 절경이 있기에 잠시 감상 해 보았답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으로 방문한 이곳은 바로 예끼마을이라는 곳입니다.

예술과 끼가 어우러지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예끼마을이라고 한다는데요. 

사진을 찍는 곳마다 멋진 예술작품이 펼쳐지기에, 예끼마을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알았답니다.

 예끼마을을 방문하는 것으로 우리家의 겨울여행은 종료~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잠시 티타임도 가지고, 맛있는 점심식사도 하고.

시설로 복귀하는 길도 아주 즐겁고 여유로운 겨울여행이 되었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인 문화탐방을 잔뜩 느끼고,

여유로운 일정으로 힐링할 수 있었던 겨울여행.

역시나, 우리家의 여행은 언제 가던, 어딜 가던 즐겁고 행복한 일들뿐이랍니다~^^